채권1 돈의 흐름 (통화량, 투자전략, 분산투자) 월급은 분명히 올랐는데 왜 생활은 더 팍팍할까요. 저도 몇 년 전 그 질문을 붙들고 경제 공부를 시작했다가 용어의 벽에 부딪혀 흐지부지 포기한 기억이 있습니다. 그러다 우연히 접한 강의에서 "10년이면 시중에 풀린 돈의 양이 두 배가 된다"는 한 마디가 머릿속에 꽂혔습니다. 돈을 열심히 모으고 있다는 생각과, 사실은 뒤처지고 있다는 현실 사이의 간극을 처음으로 실감한 순간이었습니다.통화량의 구조 — 왜 가만히 있으면 뒤처지는가2024년 기준 한국의 금융기관 유동성은 약 5,500조 원에 달합니다. 10년 전인 2014년에는 약 2,700조 원, 그 이전 10년에는 약 1,250조 원 수준이었습니다. 10년마다 규모가 두 배씩 불어난 셈입니다(출처: 한국은행).여기서 금융기관 유동성이란 은행·보험사·증권사.. 2026. 5. 30. 이전 1 다음